친구들과 성수동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뭘 먹으면 좋을까 하다 서울숲 근처를 돌아다니다 파르코라는 피자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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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있는 파르코 피자집 간판에 그려져 있는 피자 그림이 맛이게 보이더라구요 피자그림이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왠지
맛있을꺼 같아 피자로 점심을 먹자 해서 파르코 피자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레모네이드와 피자,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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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식기류도 아기자기하고 창문도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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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식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먼저 이날 날씨가 더웠어서 레모네이드를 한잔 먹어봤는데 시원하면서 상큼하고 달달해서
더운 날 딱 이더라고요 새콤달콤한 맛이 담백한 피자의 맛과 로제 파스타는 토핑으로 올려져 있는 치즈와 함께 섞어서 먹었더니
파스타가 매콤해서 느끼한 치즈의 맛과 조화가 맛있었습니다 일반적 토마토 파스타인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이 느껴져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피자는 비스마르크라는 이름의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 위에 토핑으로 버섯이 엄청 많이 올려져 있었는데
피자가 나오자마자 피자에서 버섯향이 매우 많이 나더라고요버섯이 이렇게 많이 토핑으로 올려져 있는 피자는 처음 먹어봤는
데
파르코에 들어갔을 때 자리에 앉아서 보니까 다른 테이블 위에 비스마르크 피자가 많이들 올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파르코
피자집의 대표메뉴인가 해서 비스마르크 피자를 주문했는데
버섯이 종이처럼 얇게 슬라이스 돼서 올려져 있어서 피자를 먹었을 때 씹히는버섯의 식감도 독특하고
피자가 담백한 맛이 많이 느껴지는 피자였어서 주문한 매콤한 로제 파스타와 잘 어울려서 피자와 로제 파스타를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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