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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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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 피자와 파스타 후기 친구들과 성수동에서 만나서 간단하게 점심으로 뭘 먹으면 좋을까 하다 서울숲 근처를 돌아다니다 파르코라는 피자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길거리에 있는 파르코 피자집 간판에 그려져 있는 피자 그림이 맛이게 보이더라구요 피자그림이 먹음직스럽게 보여서 왠지 맛있을꺼 같아 피자로 점심을 먹자 해서 파르코 피자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시원한 레모네이드와 피자,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점에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식기류도 아기자기하고 창문도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였습니다 주문한 음식과 음료가 나왔습니다 먼저 이날 날씨가 더웠어서 레모네이드를 한잔 먹어봤는데 시원하면서 상큼하고 달달해서 더운 날 딱 이더라고요 새콤달콤한 맛이 담백한 피자의 맛과 로제 파스타는 토핑으로 올려져 있는 치즈와 함께 섞어서 먹었더니 파스..
하남미사 치킨집 맛닭꼬 오랜만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하남미사에서 치킨집을 찾아보다가 맛닭꼬라는 곳에서 치킨을 먹고 왔습니다 치즈가 있거나 느끼한 양념과 매콤한 양념이 섞여있는 치킨 메뉴가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메뉴중에 치즈와 같이 버무려져 있는 순살치킨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순살양념치킨과 시즈닝가루가 뿌려져 있는 후라이드 치킨 두 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치킨 무와 함께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에 간식거리로 건빵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간식으로 뻥튀기가 나오지 않고 건빵이 나왔는데 오랜만에 건빵을 먹어서 그런지 맛있더라구요 주문한 치즈가 올려져 있는 순살치킨과 후라이드가 나왔습니다 치즈가 생각보다 많이 올려져 있어서 생각했던 치킨을 먹는거 같아 좋더라구요 치킨을 순살로 주문했어서 따로 치킨 뼈를 발라낼 필요가 없이..
백향과맛집트윈트리구리한강디저트카페 한 동안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 봄이 온 것 같이 예쁘게 핀 꽃도 보이다가 요 근래 날씨는 겨울과 비슷할 정도로 꽃샘 추위더라구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며칠전에 가족들과 서울 외곽에 있는 분위기 좋은 트윈트리 디저트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바람쐴겸 기분전환할겸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한번은 가보려고 했던곳인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다행이도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답니다 하남과 구리를 사이에 둔 한강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강을 바로 앞에 두는 카페라서 카페 안에서도 한강이 한눈에 보이더라구요 카페 좌석은 밖에 텐드에서도 차를 마실수있고 조그마한 1인용 쇼파가 있는데 그 곳에서도 마실수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가 카페 앞쪽에 있었습니다 날이 조금 더 ..
토담골길동잔치국수 늦은저녁시간때 간단히 먹을만한 음식을 찾다가 길동사거리근처에 가성비 좋은 잔치국수집에서 간단히 한끼를 했습니다~ 국수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가 있는데 잔치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김밥하나씩 주문했습니다 늦은저녁시간때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더라구요 먼저 김밥이 나왔습니다 곧이어 잔치국수가 바로 나왔습니다 잔치국수의 양이 많더라구요 곱빼기가 아닌데도 먹으면 배부를 정도로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김치도 맛있고 비빔국수와 함께나온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잔치국수도 양도 많고 맛있고 칼국수도 맛있었지만 비빔국수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는 잔치국수를 먹고 비빔국수는 조금 맛만 볼 정도로 먹어봤는데 잔치국수말고 비빔국수로 시킬걸 했을정도로 비빔국수가 맛있더라구요 조미료 맛이 많이 나는 비빔장 맛보다는 집에서 만든것처럼 텁텀..
춘천황소닭갈비 오랜만에 가족들과 강원도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강원도 여행의 마무리로 춘천에 들려 닭갈비를 저녁으로 먹고 왔습니다 춘천IC로 나와서 닭갈비집을 찾다가 숯불닭갈비는 안먹어 봤어서 여러 닭갈비 집 중에 숯불닭갈비를 먹을 수있는 황소닭갈비라는 곳으로 가게됬습니다 가게 입구가 2군데가 있었는데 아무생각없이 같은 음식점이겠지하고 닭갈비집을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아래 사진에서 좌측이 숯불닭갈비를 먹을 수 있도록 구이형테이블이 놓여져있고 우측은 철판닭갈비를 먹을 수있는 철판테이블이 있었더라구요 저희는 우측으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철판 닭갈비를 먹는 곳이었습니다 같은 닭갈비 집인데 테이블이 양쪽이 다르더라구요 처음에는 숯불닭갈비를 먹어보려고 했었지만 숯불은 볶음밥을 먹을 수 없어서 들어온 김에 철판 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