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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해 첫 포스팅이네요
새해에 다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설 연휴 동안 할아버지 산소도 찾아가고
친인척들도 만나고 바쁘다고 못 챙겨준
우리 개들도 보고 즐거운 명절이었습니다
설에 개들과 놀아줄 겸 간식거리를 작년에 미리 준비해놨었는데
작년에 가격이 저렴할 때 대량으로 구매해놨던 터라
이번 설에 개들과 놀면서 듬뿍듬뿍 주었답니다
저희는 밖에서 개를 키워서 더 많이 놀아주고 산책도 시켜줘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잘 못해줘서 명절 등 시간이 날 때 특히나 신경을 쓰는 편이랍니다~
강아지 간식을 개껌 등 여러 종류를 구매했는데
그중에서 저희 집 개들이 큰 개껌도 좋아하지만 의외로
작은 개껌도 좋아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치악력이 좋아서
개껌의 질김이 강한 게 오래 씹을 수 있어서 항상 큰 개껌이거나
질김이 매우 강한 개껌으로만 구매했었는데
이번에 한번 작은 사이즈면서 부드러운 개껌을 구매해봤는데
개들이 잘 먹더라고요 개들과 놀면서 간간히 기본예절교육과
훈련도 하면서 주기에 딱 적당한 크기에 개껌이었습니다
훈련용으로 주는 강아지 간식도 있지만
개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훈련시간은 아니었기에^^
아이들에게 적당한 보상 겸 스트레스도 풀기에는 딱 알맞은 크기의 개껌이었습니다
개들과 동네 산책도 오랜만에 다니고
워낙에 활동적인 아이들이라 에너지 발산을 위해 운동도 하면서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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