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3.0과2.0차이와usb란?

 

 

 

 

 

컴퓨터 자체 즉 안의 부품들이 계속 개발되어오면서 컴퓨터의 주 부품외에도 소모품이라할 수 있었던 usb나 

 

다른 소 부품들도 같이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usb로 파일을 옮기거나 할때 시간이 많이 소요됬는데 요새는 길어야 10분? 

 

왠만한 크기의 파일들은 5분안으로는 금새 옮겨지는거 같아요 usb1.0에서부터 2.0을 지나 지금은 3.1까지 개발되었더라구요 

 

usb말이 나온김에 간단히 많이 사용하고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보이는 2.0 그리고 최근들어서 많은 컴퓨터와 주변기기에 장착되어져 나오는 3.0과 3.1의 차이의 대해 말씀드리자면 

 

우선은 전송속도부터 언급해야겠죠?

 

2.0은 480Mbps의 전송속도가 나온답니다 3.0은 5000Mbps

 

3.1은 10Gbps의 전송속도랍니다 

 

 

이 수치가 체감으로는 설명을 할 수 없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속도의 기준을 잡을 수도 있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잖아요?

 

2.0쓰다 3.0쓰면 빠르고 3.0쓰다 3.1쓰면 빠르고 항상 상대적이기 때문에 

 

파일 몇 개 종이 몇장으로 예를 들어도 usb를 쓰는 방식이나 어떤 용도로 쓰는가에 따라 체감속도는 달라지기때문이죠^^

 

 

 

여하튼 전송속도는 계속해서 빨라지고 사용자가 편할 수 있도록 계속 개발되고있답니다 

 

전송속도의 차이말고도 

 

포트의 모양에도 차이가 있답니다

 

 

2.0은	타입a와b, 미니타입a와b, 마이크로타입a와b이있고
3.0은	타입a와b
3.1은	타입a 그리고 타입c로 나눠서 볼 수있답니다

 

 

 

2.0에 있는 미니 타입과 마이크로 타입은 대체로 예전 mp3나 pmp, 게임기스틱 충전포트에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많이 사용되고 있답니다

 

2.0과 3.0에서의 타입a는 흔히들 많이 보는 네모모양의 직사각형의 포트입니다

 

3.0은 2.0과는 다르게 포트에 색깔이 입혀져 있는데 바로 파란색으로 입혀져있답니다

 

또한 포트위에보면 SS라고 글자가 입혀져 있는 걸 볼 수있는데 슈퍼스피드라는 뜻입니다 

 

 

 

 

3.1에서의 타입c는 최근에 나온 스마트폰에서 많이 볼 수있답니다

 

포트의 끝이 각져있지않고 둥그렇게 되어있답니다 

 

 

 

이 처럼 usb의 버전마다 차이가 있지만 공통점도 있답니다

 

포트와 포트에 꽂는 usb 포트의 버전이 동일해야 그 버전의 특성이 활성화 된다는 점입니다

 

3.1에서 타입c형태를 제외하고는 하위버전에서도 usb의 포트가 호환이 되지만 

 

다만 포트끼리 서로 버전이 안맞으면 전송속도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답니다

 

usb는 이동식디스크나 충전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충전시에는 속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이동식디스크로 사용할때처럼

 

파일을 옮기거나 할때는 전송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포트의 버전을 맞춰서 사용하면 훨씬 빠른 시간에 파일을 옮길 수 있답니다~